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고 발표하는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3위로 선정됐다고 9일 알려왔다.

국내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2년도 전문대학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영남이공대학교가 1위, 백석문화대학교가 2위에 올랐고, 우송정보대학, 대구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가 공동 3위를 나타냈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로 고객의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5년간 LINC+ 사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번 LINC3.0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되어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수요 맞춤 성장형 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향후 6년간 매년 약 20억원씩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LINC3.0 사업 외에도 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선정, 대학취업역량강화사업,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사업, 재직자 일학습병행사업, P-Tech사업, 재학생단계 일학습사업 등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고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이달영총장은 “이번 NCSI 3위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학생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산학연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대학 및 산업체와의 다양한 교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여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