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테크노디자인관 2층 전시실에서 LINC3.0 사업 캡스톤디자인 우수 성과 전시회를 12.21~30일 가지고 있다. 이번 성과 전시회에는 LINC 3.0 사업 참여학과의 산업체 연계 지도하에 학과별 캡스톤디자인 교과 운영을 통한 작품과 리빙랩 배리어 프리 디자인 우수작품을 전시하였다. 

휠체어 라이트(장애인의 휠체어에 LED램프를 장착), 시각장애인용 횡단 보도 리더기(스마트 지팡이로 신호등 정보 전달), 노약자용 개선형 보조 카트 (인도 턱 진입 시 안전 이동),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보호기 (어린이 보호구역 및 신호등 음성안내), 음성안내 스마트 지팡이 (사용자의 위치 안내, 장애물 음성 출력) 등 캡스톤디자인 우수작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 전시회의 경우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대학의 사회적 공헌 배리어프리 디자인 작품이 많이 전시되었다. 

우송정보대학은 이번 대학내 캡스톤디자인 우수 작품 전시를 통해 대학내 캡스톤디자인의 확산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대학 전체 학과와 공유하고 확산하는 목적을 갖고 시행되고 있으며, 향후 정기적인 캡스톤디자인의 학과별 및 대학 전체 상설 전시를 통한 성과 공유를 하고자 한다. 현재 우송정보대학은 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 대학취업역량강화사업, 재직자 일학습 병행사업,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P-Tech 사업 등 다양한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