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LINC3.0 사업단은 ‘우송정보대학 LINC 3.0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에 참여한 재학생 20명이 2월 1일 미국으로 출국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날 출국한 재학생 20명은 지난 1월19일 SPC 미래창조원에서 개최된 ‘우송정보대학 LINC 3.0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 참석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국 파리바게뜨반은 소수 정예화된 20명으로 반을 구성하고있으며 미국 현지의 문화와 영어, 과제빵기술 등의 과목을 원어민 교수들로부터 직접 교육받음으로써 글로벌제과인으로 양성되고 있다.

2017년부터 미국파리바게뜨반을 운영중인 우송정보대학은 미국 현지에 이미 80여명이 취업됐으며, 특히 2020년부터는 미국 파리바게뜨에서 우수한 직원들에게 계약연장을 제공하여 10여명이 계약을 연장하여 미국에서 계속 근무중이다.

우송정보대학에서는 “2017년부터 교육부 LINC+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처음 선정된후부터 지속적으로 미국 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을 운영하고있으며 특히 이번에 해외취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LINC 3.0으로 전환된 뒤 처음으로 20명 모두가 미국 파리바게뜨에 취업을 하게되었다고 알려왔다.

우송정보대학 엄준철 LINC3.0 사업단장은 “우송정보대학은 해외취업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더믹현상으로 해외취업의 어려움이 많지만 이를 극복하고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국적 해외기업과 주문식교육을 통해 다양한 해외취업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