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지난 5월 31일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재학생들이 한국에 실용음악 우수기관인 파워보컬과 벨벳스튜디오 그리고 댄서와 가수를 양성하는 YGX 아카데미에서 각각 전공별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알려왔다.
먼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 보컬전공 학생들은 서울 약수동에 위치한 파워보컬 본원에서 저서‘파워보컬 테크닉’을 집필한 노영주 대표와 박성준 원장에게 직접 현장에서 지도를 받는 경험을 체험하였다.
파워보컬은 2003년 설립된 국내 유명 가수, 입시생, 뮤지컬 배우, CCM, 보이스 클리닉 등 다양한 분야의 보컬 트레이닝 전문 아카데미로 “씨야”, “다비치”, “박보람”, “휘성” 등 내로라하는 스타 가수들의 산실이자 전문 보컬리스트 양성기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작곡, 기악 및 랩 전공 학생들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벨벳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국내 정상급 프로 세션 연주자 및 랩퍼와 함께 기타 레코딩과 랩 프로덕션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한다. 벨벳 스튜디오는 임영웅, 박재범, 크러쉬, 싸이 등 메이저 아티스트들이 자주 찾는 녹음실로 학생들이 녹음 체험학습에서 최고급 장비들과 함께 최고급 사운드에 대한 감각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은 유명 안무가들이 있는 YGX 아카데미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안무가 Iask(이삭)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왁킹댄서 Baby Zoo의 특강이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왁킹댄서 BABY ZOO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YGX소속 안무가 Iask의 학생들에게 왁킹댄스의 기본기와 스타일리쉬한 안무등 현 댄서로서 갖춰야 할 스킬 등 다양한 실용 댄스 현장의 테크닉을 강의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저번 4월 26일 첫 번째 현장체험 이후로 두 번째로 이루어진 현장체험으로 인해 글로벌실용예술학부 학생들에게 실기 향상 및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의 기회를 갖겠다”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 총장 이달영은 “현장체험 학습을 발판으로 재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예술 전문가인 댄서와 가수로써 무대 데뷔 및 각 분야의 전문 트레이너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고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