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학생 10명이 미국의 유명 가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셔,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아길레나, 비욘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는 댄스 전문스튜디오 기관인 Millenium Dance Complex를 비롯하여 Kinjaz(Bam Martin 안무가 수업), 88 Studio(Gheremi Clay/ CalArts 교수 수업), Playground LA(Dexter 댄서 수업)에서 해외 유명 댄서들과 코레오, 힙합 등의 수업을 참관하고 전공체험을 진행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 연수에서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 학생들은 현지에서 자신이 배웠던 전공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또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플러튼(Cal State University Fullerton)과 LA 음악대학교인 LACM(Los Angeles College Of Music)의 유명 안무가 및 댄서가 소속되어 있는 Kinjaz, 88 Studio, Millenium Dance Complex의 댄스기관들과 MOU를 체결하여 매년 댄스, 음악 전공 체험을 비롯한 썸머 연수, 교과활동 교류, 2+2 학위 연계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미국 LA에서 할리우드, 다운타운, 산타모니카에서 퍼포먼스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댄스 바이브를 느끼며 문화소통을 경험하였으며, 이에 많은 현지사람들에게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댄스전공 주임인 권기준 교수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해외연수로 인해 글로벌 실용예술학부 댄스전공 학생들에게는 매우 의미가 깊다고 보고, 전공 실력 향상 및 다양한 경험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리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연수활동을 통하여 해외 유명 댄서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해외연수 전공체험 학습을 발판으로 재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자신감을 얻는 중요한 시간 이였다고 생각되며, 각 전공 분야의 프로 예술인, 전문 트레이너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고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