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LINC3.0 사업단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10개 대학 약 90여명이 참석한 “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Fresh Way팀이 최우수상(대산협회장상)을, 오일삼삼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및 +α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역창업 역량 강화 및 지산학연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대전시와 본 프로그램의 중심대학인 한남대학교와 대전권산학협의체 10개 대학 관계자, 창업동아리 학생,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미래의 청년 기업가로 나아가기 위한 창업교육과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수행하며 창업모델을 구체화 하고 사업화 전략을 고도화 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결과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학부 창업동아리 Fresh Way팀은 당뇨병환자, 고혈압환자 또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건강식 밀키트를 주제로 한 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스마트자동차기계학부 창업동아리 오일삼삼팀은 다리가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다리운동을 위한 정형용 운동장치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우송정보대학 LINC3.0 사업단 스마트기계정비반 정민호 교수는 “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창업 도전을 계속하여 창업 성공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