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이 2013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심사에서 인증을 받았다.
2011년도부터 시행된 ‘기관평가인증제’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시행하고 있으며,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기관의 책무성을 증진시키며, 지속적인 직업교육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평가기준은 9개의 인증기준과 27개의 세부기준, 72개의 평가요소로 엄정한 평가를 거쳐 판정하게 된다.
기관평가인증을 통해 대학운영의 시스템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교육의 품질제고, 준법경영.윤리경영을 통한 공신력 확보등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무엇보다도 교육수요자(학생, 학부모, 산업체등)들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평가요소로는 대학의 교육과 학사관리, 졸업생 취업율, 신입생 충원율, 재학생 충원율, 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등으로 ‘인증’판정을 받은 대학은 유효기간이 5년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이번에 기관평가인증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이 인증결과는 2014년도부터 정부 행.재정지원사업등에 평가인증 결과가 연계되기 때문에 유리한 점이 많이 작용하게 됐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평가인증 획득으로 학부모, 학생, 산업체등 교육수요자에게 고등직업교육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임을 공표할 수 있었다”며 우송정보대학은 내실있는 교육체계와 품질에 대한 대외적 공신력까지 확보하게 됨은 물론, ‘실용교육의 기본에 충실한 명품대학’ 구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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