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지하철 서울9호선 운영주식회사와 산학협약 체결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은 서울9호선운영주식회사(대표이사 마셀린 다루)와의 산학 교류 협약식을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개화동 서울9호선운영(주) 본사 사장실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송정보대학과 서울9호선운영주식회사는 교육, 시설 등 인적, 물적인 교류를 통해 직업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차세대 철도산업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 철도산업 서비스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9호선운영(주)의 시설․장비 및 서비스․상품의 활용,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협력 사업의 공동참여에 관하여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9호선운영주식회사는 프랑스의 베올리아 트랜스포트가 모회사로 2009년 7월 지하철 9호선을 개통하여 현재 24개역 총144량의 전동차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철도운수경영과 주용준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현장실무에 강한 철도산업 서비스분야의 우수 인재를,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며 서로 상생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언론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