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월 24일(화) 오전 11시 우송예술회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대학관계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제51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31개 학과 1,731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이사장상을 비롯해 61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은 정인희(뷰티디자인계열)씨가, 학업우수상인 총장상은 이수정(호텔서비스사관과)씨 외 41명이, 공로상 및 대외기관장 표창은 29명에게 수여됐다.

정상직 총장은 고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앞으로 세계의 주역으로,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는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키우는 평생학습자가 되어야 한다. 삶에 있어서도 내가 먼저 도리를 실천하며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참다운 지성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송정보대학은 1963년 개교 이래 51회의 졸업식을 맞이하며 65,4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한국대표 명장”을 배출하는 전통 있는 학교로 자리 잡고 있으며 대전의 명문 우수대학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1 : http://news1.kr/articles/?2107288
중도일보 :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502240299
충청투데이 :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86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