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우송정보대학 부총장 “전공, 평생 직업 되길”
▶ 차별화를 두고 있는 운영 철학.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학이 목표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글로벌 학과인데 학생들이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 없이 입학하지만, 해외를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도 유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실리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필요한 습득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또 지속으로 학습 관리하다보니 나중엔 학생들이 실력 뿐만아니라 자신감도 가득 차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다들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실질적으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운영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또 올해부터 실무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5주 학사일정을 12주와 3주로 나눠 체계화했고,12주는 다시 6주 씩으로 나눠 명장 트레이닝 주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 3주는 명장 프로젝트로 그 동안 대학에서 배운 소양들과 인력양성에 필요한 스킬들을 다시 한번 제고해줄 수 있는 체계화된 운영 과정이다.
▶ 추구하는 교육관.
우송정보대학은 궁극적으로 전공을 평생 업으로 삼을 수 있는 학생들을 양성하는데 교육과정을 두고 있다. 이는 전공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하고, 물론 실력도 수반돼야 하며 인성도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 세가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대학 실무진 이하 모든 교수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학교와 교수와 학생이 한마음이 돼야 하는데 지난해부터는 학교 대표 명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사과정을 전면 개선해 운영 중에 있다.
▶ 2016학년도신입생들에게 한마디.
우송정보대학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다시 한번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10년뒤를 내다보면서 전공을 평생 자신의 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투자해주는 교육과정을 통해 또 다른 나, 새로운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충청투데이 :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28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