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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취업난 속 돋보이는 조리부사관과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2.15 | 조회수 : 7,422

우송정보대학, 취업난 속 돋보이는 조리부사관과

70% 이상 군 장학생으로 합격 특혜, 국가공무원이 됨과 동시에 병역의무 해결

 

 

정_조리부사관(실습)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조리부사관과는 취업난 속에도 졸업생 70% 이상이 군 장학생으로 합격하고, 졸업생 대부분이 국가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현재 졸업생 중 35명이 급양관리관으로 임관되었다.

 

2011년 육군과 협약에 의해 군 장병에게 영양과 위생을 고려한 체계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최초, 전국 유일의 조리부사관과이다. 선정당시 육군은 지원한 전국의 수많은 대학 중에서도 실습시설과 전문교수 확보율이 가장 우수한 우송정보대학을 최종 확정하였다.

 

조리부사관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조리실습 시스템과 시설, 특성화된 블록식 교육과정, 외국인 교수진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군 현장중심의 조리능력과 위생관리 실무능력을 겸비한 급양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리더십 등 군사관련과목과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의 조리과목, 그리고 HACCP 등 식품위생과목을 이수하고 조리사, 국제식품위생사, 컴퓨터 활용능력 등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생들이 부사관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조리 관련 자격증 및 위생 관련 자격증 취득은 물론 군공무원으로 복무하게 되므로 취업과 병역의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학과의 장점이다. , 면접과 체력검정을 거쳐 군장학생 필기시험을 최종 합격하게 되면 1년 치 등록금(7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부사관으로 임관되면 급양관리관으로서 식단 작성, 식재료 발주 및 검수, 군 급식의 검식과 배식관리, 군 조리 시설의 위생과 안전관리, 취사병들의 위생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군대의 영양사로 활동하게 된다.

 

정_조리부사관(야외)

 

졸업 후 조리부사관인 하사로 임관하여 국가 공무원으로 임용되고 장기복무에 선발되면 평생직장을 보장받을 수 있다(상사 53, 원사 55). 군에서 식사와 숙소, 의복비등을 지원하므로 4년 복무 시 월급의 80%를 저축한다면 6000여 만 원의 목돈을 마련 할 수 있다. 독신자 숙소, 관사, 군인 아파트 제공, 군인공제회의 특별 분양 아파트 공급과 저리의 융자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으며, 전국 18개소의 군병원 무료이용이 가능하고, 서귀포호텔 등 전국 70여개의 휴양시설과 지역별 육군에서 운영하는 쇼핑센터 등 각종 매장에서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20년 이상을 복무하고 전역하면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립묘지 안장 등 각종혜택을 받을 수 있고 33년 이상 성실히 복무하면 전역 시 보국훈장 수혜로 국가유공자 대우(자녀취업 10% 가산점 등)를 받을 수 있다. 개인의 전공, 자격에 따라 전투, 기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화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사이버대학, 대학교, 대학원 진학 등 자기발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또한 육군에서 주관하는 국가 기술자격 검정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장기복무자 자녀 중고교 재학생의 학비가 전액지급하며, 대학진학 시 장학금 지급과 학비도 국가에서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도시에서 학업중인 자녀에게 군에서 운영하는 기숙사를 제공하여 교육여건을 보장한다.

 

장기 복무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4년 근무 후 제대하면 LG 아워홈, 신세계푸드 등 단체급식회사, 호텔, 전문외식업체 등에도 즉시 취업이 가능할 정도로 취업경쟁률이 높다.

 

현재 육군의 급양관리관 필요인원은 우송정보대 조리부사관과 40명 정원으로 충분히 충원이 가능하여 다른 대학에 조리부사관과가 생길 수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최초이며 유일하게 급양관리관을 양성하는 조리부사관과를 주목해도 좋을 것이다.

 

 

MBS http://www.mbs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796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828

뉴스1 http://news1.kr/articles/?2515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