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2017학년도 제53회 학위수여식 개최

- 학생전문학사, 1752명졸업, 53년 동안 69,122명의 졸업생 배출하며 “한국대표명장” 양성 –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 우송예술회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대학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제53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30개 학과, 1,752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았는데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정상직 총장이 졸업생 전원을 대상으로학위증을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수여하며 축하를 해주었으며 재학생 및 우송 오페라단의 축가공연으로 학위수여식 행사장을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은 김수연(세무정보과)씨가, 학업우수상인 총장상은 유나영(간호과)씨 외 42명이, 공로상및 대외기관장 표창은 40명에게 수여됐다.

정상직총장은 고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앞으로 세계의 주역으로, 글로벌 리더로 우뚝설 수 있는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키우는 평생학습자가 되어야 한다. 삶에 있어서도 내가 먼저 도리를 실천하며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참다운 지성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송정보대학은 1963년 개교 이래 53회의 졸업식을 맞이하며 68,1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한국대표 명장”을 배출하는 전통 있는 학교로 자리 잡고 있으며 대전의 명문우수대학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