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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미국선수단조리팀 합류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2.28 | 조회수 : 5,766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미국선수단조리팀 합류

 


 

외식조리과 미국선수단 기념촬영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외식조리과 교수진 및 재학생들이 지난 125일부터 225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미국 국가대표팀조리팀으로 선발되어 식사와 영양을 책임졌다. 미국선수단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인원인 24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지난해 7월 우송정보대학외식조리과는 미국올림픽위원회(United States Olympic Committee, 이하 USOC)와 협약을 맺고, 외식조리과 교수진 및 학생들의 미국 국가대표조리팀 합류를 적극 추진하였다. 미국올림픽위원회(USOC)는 미국 국가대표팀의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표 출전을 원하고 감독하는 국가 올림픽 위원회이다.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미국선수단조리팀 합류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조리및 영양 총책임자인 테리 모어맨 등 관계자들이 지난해 우송정보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미국 국가대표 조리팀에 합류할 학생들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고 총 7명의 학생을 선발하였다.

 

미국 국가대표팀의 조리팀으로 합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Safe Sports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Safe Sports 시험이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이를 돕는 지원단 간 지켜야 할 규칙 및 성폭력 예방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치루는 시험이다. 외식조리과 학과장인 김태형교수 등 세 명의 교수진과 7명의 학생들은 Safe sports 시험에 대한 일정기간 교육을 받은 뒤 지난해 9월 전원 모두 시험에 통과하였다.

 

외식조리과 김태형교수는 “학생들이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고 외국인 교수와의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인터뷰를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국가대표 조리팀으로 합류하여 그들의 건강과 영양을 직접 챙길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직접 참여했던 한상준학생은 “좋은 기록을 내야하는 선수들의 식사를 직접 챙기는 것이 무척 긴장되었지만 함께 참여했던 친구들 모두 언어를 소통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평소에 수업을 열심히 듣고 실습도 충실히 한 결과인 것 같다. 이번 경험으로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mbs : http://www.mbs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437

뉴시스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28_0000239978

디트뉴스24 :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645

중도일보 :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22801001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