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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 졸업생, 위급한 순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리다.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2.09 | 조회수 : 4,999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 졸업생, 위급한 순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리다.


지난 125일 영하 17도 강추위에 대전성모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혼자 귀가하던 60대 남성이 주차장에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남성을 살린 사회복무요원이 우송정보대학를 졸업한 간호학과 8기 김*흥 졸업생임이 밝혀졌다.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고 있던 김*흥 졸업생은 지체없이 그 자리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으며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은 의식까지 모두 회복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었는데 관련 분야 전공자여도 순간의 판단과 용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흥 졸업생은 의식이 없다는 말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뛰어갔다. 회복되셔서 정말 다행이다. 사망할 수도 있다는 사실과 간호학을 전공한 것이 위급상황에 즉각 반응할 수 있게 한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간호학과 서영선 학과장은 김*흥 학생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되며, 재학시절에도 절반이 남학생인 가운데 부대표로 책임감 있게 학년을 이끌었고, 학내외 행사가 있을 때면 도우미를 자처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으며, 동아리를 통해 대학생 치매 파트너즈 활동에도 참여했었던 기억이 난다.”고 전하며, “학과의 교육이념에 따라 잘 성장해줘서 고맙고,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는 2010년 신설 이래 인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실무에 강한 글로벌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 및 발전해왔으며, 2019년부터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 학사 학위과정을 적용받고 있다. 실제병원 환경과 유사한 '솔 하스피탈(Sol-Hospital)'에서의 최신식 실습 교육을 통해 전문 간호인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수도권 및 대전의 대형병원 취업, 편입, 해외간호사 면허취득 등 꾸준한 발전을 하고 있으며 특히 남학생 특성화로 정원 내 남녀 비율을 1:1로 선발하여 전문성 갖춘 남자간호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시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한 졸업생의 소식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어 미래 간호사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1 : https://www.news1.kr/articles/?4944643

뉴스밴드 : http://www.newsband.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18

데일리한국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323

대전투데이 :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103

중도일보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0206010001503

글로컬타임스 : http://www.gl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