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지난 10/09(월)에천안 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댄스 경진대회 “2023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글로벌실용예술학부실용댄스전공 재학생 “WSD22(Woosong Dance)”이라는 팀이 일반부 부문 금상을 수상 받았다고 알려왔다.
이번 대회는 우송정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참가하게 되었다.
2023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천안문화재단과 천안시가 주최하는 대회이며,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이라는 주제로 10월 5일(목)부터 10월 9일(월) 5일간 전 프로그램의 온라인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 날 관람객 87만명이 방문했다.
예선 방식은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해 진행하였고, 춤축제 경연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약 70여 팀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그중 일반부 본선 진출 22팀 중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하여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22학번으로 구성된 팀 ‘WSD22’가 일반부 부문 금상을 차지하여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2022 천안흥타령춤축제 일반부 대상”에 이어 4연속 수상을 하였다.
글로벌실졸업생들의 활약도 볼 수 있었다. 지난 2019년 일반부 대상 수상을 했던 19학번이 소속된 팀 “코히타”와 “오프어스”로 출전하여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여 졸업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2023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금상을 받은 “WSD22” 대표 학생 정민진은 “이번 흥타령춤축제를준비하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22학번이 함께 하며 좋은 성과 이룰 수 있어 더욱 뜻깊었던 시간이었고, WSD22 학생들의 더욱 다양한 활동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런 큰 대회에서 춤을 출 수 있게 뒤에서 도와주셨던 권기준 지도교수님과 무한한 지원해 주신 우송정보대학 모든 교수님들과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하였다.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참여팀들은 특정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브레이킹, 힙합, 하우스, 코레오그래피, 왁킹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무대에 녹아내 창의적이고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댄스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을 열광시켰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4연속 수상의 도전으로 인해 재학생들이 부담스러울 상황에서 학생들이 무대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울컥했으며, 계속해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실력 증진과 현장 경험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권기준 교수는 “출전을 위해 100명의 재학생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을 해왔고, 격려와 응원을 하며 지도를 하였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글로벌 실용예술학부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실용음악, 실용댄스, k-pop 전공분야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미국, 일본의 해외 연수, 현장 예술체험 활동 등을 통하여 우수한 엔터테이너, 예술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금강일보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96240
뉴스밴드 : http://www.newsband.kr/news/articleView.html?idxno=444549
데일리한국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7657
뉴시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011_0002478933
한국대학신문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3599
대전투데이 :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66861
디트뉴스 24 :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55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