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K-마이스터스쿨(학장 엄준철)은 K-푸드조리과에서 지난 6월 13일 서울 미쉐린가이드 1스타 ‘소울’ 윤대현 셰프를 초청해 K-푸드조리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 및 요리 시연을 진행하였다고 알려왔다.

윤대현 셰프는 ‘도우룸 바이 스와니예’ 헤드셰프를 거쳐 현재 ‘소울’의 오너셰프로 있으며, 에그앤플라워라는 생면 파스타 다이닝도 함께 운영 중인 미슐랭 스타셰프이다. 당일 진행된 특강에서 윤대현 셰프는 학생들에게 젊은 요리사의 직업 가치관과 자세에 대해 조언하였으며 특별히 요리 시연을 진행하였는데 현재 소울에서 제공되는 메뉴인 ‘소울 감자전’과 황태해장국을 이용한 생면 파스타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수 있었다.

당일 특강에 참여한  정*찬학생은 “보기 힘든 미슐랭 스타셰프의 특강을 학교에서 직접 수강할수 있어 너무 새로웠으며 장차 윤대현 셰프님 같은 미슐랭 스타 셰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엄준철 학장은 “K-마이스터스쿨은 대한민국의 명장, 스타강사, 각분야 산업체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실무현장교육을 위해 스타 강사를 직접 초청하여 이러한 특강을 준비하였다”고 밝히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는 학교의 의지를 전달하였다.   

지난 13일 윤대현 셰프와 우송정보대학 K-푸드조리과 학생들이 특강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송정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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