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 뷰티디자인학부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위해 3월 4일부터 6일까지 ‘와우 위크(Wow Week)’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뷰티 전문가로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입생들은 입학 후 첫 몇 주 동안 설렘과 도전이 공존하는 시기를 겪게 되며, 이러한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Wow Week’에서는 개인 월매출 1억 원 이상의 성과를 기록한 본교 출신의 헤어디자이너와 메디컬 에스테티션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수한다. 특히, 준오헤어와 아이디헤어 등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의 핵심 인사들이 참여하여 업계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태도,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헤어디자인 분야의 특강은 차지연 부원장, 진주 대표원장, 은혜 원장 등 저명한 전문가들이 맡아 진행한다.
3월 5일에는 헤어디자인 전공 신입생 74명이 서울 준오헤어 아카데미를 방문하여 현장 견학을 진행한다. 이들은 나원균 부원장과 봉구 대표원장의 특강을 직접 듣고, 실무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러한 경험은 신입생들이 미래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는 1999년부터 뷰티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해왔으며, 2014년부터는 영국의 두 개 대학과 함께 영국 국가자격 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국과 일본과의 협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뷰티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메디컬 K-뷰티 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의료미용 전공에서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정지영 학부장은 “매년 ‘Wow Week’를 통해 졸업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제자들과 미래의 하이퍼포머를 꿈꾸는 신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함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홍수정 교수는 “Wow Week를 경험한 신입생들은 학교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전공에 대한 열정과 목표 의식이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다. 올해 참여한 신입생 93명 모두가 이 시간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입생들에게 ‘Wow Week’는 단순한 오리엔테이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은 뷰티 산업에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뉴스1 :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708718
뉴스밴드 : http://www.newsband.kr/news/articleView.html?idxno=505785
데일리한국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6578
뉴시스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05_0003086573
투데이플러스 : https://www.today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76
디트뉴스 24 :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86993
뉴스대전톡 : http://www.ndjt.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30000&gisa_idx=218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