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은 재학생들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3일(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위치한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3월 25일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여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희생된 46명의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묘역을 직접 정리하고 헌화하며 주변 환경을 정리하였다.
우송정보대학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박*주 학생은 "천안함 46용사들의 희생과 용기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느끼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이었다.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은 로타리 3680지구 후원 아래 우정로타랙트를 결성하여 자율전공학부 학부장인 김수경 교수, 스포츠운동재활전공 박상균, 이재학 교수를 포함한 7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2022년부터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대전, 충남, 세종 인터랙트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지역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은 생활체육지도자로서 경력을 유지하면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스포츠지도자반과 운동재활전문가를 육성하는 운동재활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태권도, 유도, 주짓수, 합기도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인재들로, 학업과 함께 지도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스포츠 지도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1 :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729231
뉴스밴드 : http://www.newsband.kr/news/articleView.html?idxno=507752
데일리한국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4738
투데이플러스 : https://www.today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