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은 지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전공 체험형 해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본을 대표하는 댄스 경연대회인 ‘Osaka Get Down’과 ‘Battle Afterschool’에 학생들이 직접 참가하며 실전 중심의 댄스실기를 경험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총 10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단순한 참관이 아닌, 현지 무대에 직접 오르고 경쟁하며, 세계 댄서들과 교류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현장이었다.

일본 오사카 대표 댄스워크숍인 ‘KECELACELA HOUSE DANCE‘ 워크숍을 비롯해, 일본 내 권위 있는 댄스 스튜디오인 Studio Alleyoop, SUNNYHOOD, Dancestudio ash에서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어, 학생들은 글로벌 안무 트렌드와 테크닉을 직접 익힐 수 있었다. 또한 오사카 시내 곳곳에서는 즉흥적인 버스킹 공연과 영상 퍼포먼스 촬영도 진행되었으며, 현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단순한 실기수업을 넘어선 실질적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실용댄스 전공 1학년 대표 심*진 학생은 “ 이번 해외 연수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환경 속에서 직접 수업을 듣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Osaka Get Down’과 ‘Battle Afterschool’ 등 이러한 경연대회를 참여하고 수업을 현지에서 받으며 각 전공 장르 및 프리스타일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 전했다.

실용댄스전공 주임 권기준 교수는 “이번 연수에 함께 참여하며 단순한 체험이 아닌, 실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하고 소통하는 실질적 경험이었다. 학생 개개인의 역량이 충분히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다는 것을 현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연계한 현장 중심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아티스트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 김혜지 학부장은 “이번 댄스전공 체험 일본연수는 학생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인정받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은 이처럼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세계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고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리얼 댄스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트레이닝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굿모닝충청 :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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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3_00032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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