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제3회 우송 산학 CEO포럼’성황리에 개최
- 기업 임원, 정부·지자체 인사 등 150여명 참석 -
-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지침서 만들기’ 특강에 큰 만족감 표명 -
한국대표 명장을 중점 육성하고 있는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이 산학 가족기업의 경영·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가족기업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제3회 우송 산학 CEO 포럼’을 7월 2일 오후 호텔선샤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가족 기업 임원은 물론 조성직 대전광역시 동구청 부구청장, 이희완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 이홍균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정부·지자체·유관기관 인사와 우송정보대학 교수 등 15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중졸 기능공 출신으로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끈질긴 집념과 열정으로 중소기업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낸 바이네르(주) 김원길 회장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지침서 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역경 속의 성공 스토리’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진솔하게 들려줌으로써 가족기업 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눈보다 발이 좋아하는 신발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다는 ‘품질 경영’과 불경기 탓을 하지 않고 불경기에 맞는 구두를 미리 고민하여 상품을 출시한다는 ‘긍정 경영’을 실행하고 있는 김원길 회장은 “고객은 항상 더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원한다. 비즈니스는 운이 나빠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가성비가 좋은 신제품을 출시한 경쟁사로 고객이 옮겨 가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세상을 탓하기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한다.”고 강조하여 가족기업 임원들의 공감을 샀다.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이때, 김원길 회장의 드라마틱한 경영 경험은 포럼에 참석한 기업 임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으며, 기업 임원들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하여 입수한 유익한 정보는 향후 기업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벌써 다음 포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의 손동현 총장은 “기업 임원들의 관심을 반영한 주제 선정과 유명 강사 초청을 통하여 2023년에 시작된 CEO포럼이 해를 거듭할수록 질적, 양적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 가족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우송 산학 CEO포럼이 국내 대표 산학 포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럼에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대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방향과 우송정보대학의 RISE사업 추진계획이 소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굿모닝충청 :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136
금강일보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8918
뉴스1 :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834209
뉴스밴드 : http://www.newsband.kr/news/articleView.html?idxno=518657
데일리한국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8506
투데이플러스 : https://www.today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888
대전투데이 : https://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300
충청신문 : 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844690
글로컬타임스 : https://www.gl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