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은 5월 22일 오후 3시에 우송관 4층에서 회의실에서 STB상생방송(대표이사 안중건)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우송정보대학과 STB상생방송 두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업교육의 효율성을 제공하여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의 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학은 영상컨텐츠 분야의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은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며 상생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산학협력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13 청년취업아카데미-영상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대전과 충남지역 9개 대학(우송정보대, 우송대, 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배재대, 목원대, 건양대, 공주대)에서 영상미디어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61개 문화산업 벤처기업이 참여한다.
우송정보대학 영상콘텐츠과 2학년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방송영상 제작 분야 기술교육과 직무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STB상생방송은 2007년 개국하여 현재 케이블에서 정규방송을 하고 있으며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있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자 중심의 참된 실용 전문가를 육성하는 우송정보대학은 여러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명품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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