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은 5월 3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오송에서 열린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기간 중 각종 경연대회에서 대거 입상하면서 뷰티디자이너의 요람이라는 명성을 널리 알렸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한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민간기능대회"에서 이진주, 임은지 학생이 국제시데스코 한국지부회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16명이 입상하였다.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에서 주최하는 "2013 무한도전 메이크업 콘테스트"에서는 임소라 학생이 금상을, 김도희, 김누리 학생이 은상을, 박혜림.장은진.이수현.신예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특별상 부분 협회장상은 이수현 학생이, 국회의원상은 채수현 학생이 수상했고 그 외 19명 학생이 입상을 했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에서 주최하는 KASF 2013 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도 헤어부문 일반퍼머넌트, 창작퍼머넌트, 궁중&고전머리, 크리에이티브에서 박유리, 김효연, 신명현, 엄지원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은 경연대회 참가 외에도 22일부터 26일까지 뷰티산업관에 "헤어.네일아트"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레인보우타투, 에어 브러쉬 타투를 시술하고 특수분장세미나, 헤어스타일링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뷰티디자이너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학생들도 경험을 넓히며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가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계열은 헤어디자인전공, 피부관리전공, 메이크업.코디 전공 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PINE BEAUTY CENTER에서 100% 실습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체 공동프로젝트 및 연계 수업을 통해 창의적 디자이너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실력을 자랑하고 졸업 후에도 고소득 전문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 대학은 실용 교육의 전당으로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의 눈에 띄는 활약은 이론과 실습을 강조하는 우송정보대의 교육시스템, 학생들의 취업까지 신경을 쓰는 대학의 노력덕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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