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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우송정보대학, 삼성전자 유통점에서 현장강의 진행, - 샵마스터유통경영과 학생들 강의실에서 이론 강의 후에 현장학습 실시

카테고리 : | 작성자 : 개발자 | 작성일 : 2013.05.30 | 조회수 : 7,219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 샵마스터유통경영과 "삼성전자 소매유통반" 2학년 20여명은 30일(목)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대전 유성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유성온천점에서 현장학습을 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2009년에 삼성전자(주)한국총괄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삼성전자 소매유통반"이라는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4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리빙프라자 유성온천점(점장 이동수) 김용민 팀장이 강의를 진행하며 매장 내 전자제품 배열, 고객들의 동선, 상품관리, 상품구색, 제품 소개 등 현장에서 숙지해야 할 다양한 정보를 세세하게 전달했다.
"삼성전자 소매유통반"은 산학협약을 맺은 후 매년 12월에 샵마스터유통경영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적과 면접을 거쳐 선발해왔다. 삼성전자에서 원하는 내용을 반영해 전자유통실무실습 교과목 위주로 교육하며 기업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왔다.
 
이날 진행된 현장학습 외에도 유통반의 "삼성전자 소매유통반"에서는 삼성전자에서 파견된 현장 실무 관리자 8명이 강사로 나서 상권관리, 매장 운영, 고객 행동, 고객맞춤세일즈 등을 교육했다.
1학기를 마감하는 오는 6월엔 팀 프로젝트로 "삼성전자 소매유통반" 발표회를 열고 하계방학 6주 동안 삼성전자 유통점에서 소정의 급여를 받으며 현장 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료 학생들에게는 삼성전자 자회사나 우수협력사로 진출할 수 있는 특혜가 부여된다.
 
현장 강의에 참여한 서장식 학생(24)은 "이론으로 익히고 현장에서 실무를 다시 익히니 학습효과가 좋다. 기업과의 산학협력으로 취업걱정도 한시름 덜고 취업이 됐을 때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 "실용교육 명품대학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실용적 교육시스템을 다양하게 개발해서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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