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귀금속디자인과 ‘소통’특별전시회 개최 및 대전시 관광기념품 공모전등 수상
- 19일까지, 한국조폐공사 화페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 귀금속디자인과 교수와 졸업생,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소통’ 특별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화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주화, 메달, 훈장 등 예술적 아름다움과 호화로움을 자량하는 제품들과 재료적 상호 공통점을 갖고 있는 귀금속 장신구 및 주얼리의 만남을 통해 금속재료의 다양성과 예술성 및 특징 등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그동안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학생들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1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최지수, 박현철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대전시를 상징할 수 있는 관광기념을 공모하는 대회로 이들 학생은 절의 연꽃무늬를 형상화해서 브롯지, 목걸이, 반지등 금속장신구를 출품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시상식은 7월 21일 오후2시 시청전시실 2층에서 개최되며, 수상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청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사)한국주얼리산학연구협회가 우수 주얼리 디자이너 발굴과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주최한 제2회 주얼리 디자인 어워드 ‘나는 주얼리 디자이너다’ 에서도 김민성학생이 장려상을, 송애진학생 외 5명이 특선을, 권연지 학생 외 4명이 입선을 차지했다. 주얼리 디자인 어워드는 주얼리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공모전으로 우송정보대학 귀금속디자인과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우송정보대학 귀금속디자인과 학생들의 이 같은 성장은 조정희 교수와 타니나카 요코 교수의 특성화, 차별화된 교육과 참된 실용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하는 교육철학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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