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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우송정보대학, 남양유업(주) 세종공장과 MOU체결 - 맞춤식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통한 산학 상생 비전 제시

카테고리 : | 작성자 : 개발자 | 작성일 : 2013.10.23 | 조회수 : 7,957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은 10월 22일 남양유업(주) 세종공장(공장장 상무 정승환)회의실에서 김홍진 부총장과 정승환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및 맞춤식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산업체와 대학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미래 지향적이며 창조경제의 바탕이 되는 산학협력을 실시하여 지속가능 경영을 산학 상호간에 가능하도록 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주문식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 취업시 교육비용의 부담없이 업체에서 즉각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고 학생들의 취업전 현장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턴십에 의한 현장실습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과 대학은 신입 및 기존 사원에 대한 고용보험 환급 과정에 의한 기술, 관리 부문 교육과 기타 신기술 및 CS, Computer 응용교육 등에 대한 위탁교육과 함께 HACCP 및 GMP 공정에 대한 Validation을 위한 교육 및 공동연구, 개발을 실시하여 상호협력 관계를 미래 발전적인 방향으로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기업에 즉각 취업을 시키게 되었고, 남양유업은 입사후 재교육 없이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과 산업체가 상호 발전할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 “실용교육의 명품대학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우송정보대학은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취업의 질을 한층 높여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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