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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총장인사말

우송정보대학, 삼성전자 현장실습 간담회 개최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04 | 조회수 : 3,275

우송정보대, 삼성전자 현장실습 간담회개최

2010학년도부터 삼성전자 유통반 지역 유일 개설, 운영

 

삼성전자 현장실습 간담회 개최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2015 9 1() 18, 대학본부 6층대회의실에서 삼성유통반 현장실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삼성전자와 우송정보대가 진행 중인유통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 결산 차원에서 이뤄졌다. 하계 방학기간 중4주간 현장에서 실습했던 재학생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 차원에서 모인 것이다.

이번 간담회 및 현장실습은 지난 2010년 우송정보대학과 삼성전자 간에 15명 규모의 ‘삼성전자 소매유통반’개설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삼성전자에서 요구하는 교과목 등 총 18학점의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여유통전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10여명이 삼성전자 유통관련회사에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전문적인 지식이 현장의 유통전문가를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삼성에서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간담회에 참석한 14명의 학생들이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여름현장실습을 종료했으며, 삼성그룹의 공개채용 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와면접으로 12월경 최종 입사회사가 정해져서 1월부터 정식근무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협약반의 원활한 운영과우수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 회사 임직원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강의하고 있으며, 방학 중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및 성적 우수학생들에게 삼성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협약은 전국에 지역단위로 1~2개 대학과만 협약을 맺은것으로, 대전/충청 지역에서는 우송정보대학 샵마스터·유통경영과에서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의 좌장 역할을 수행한 삼성전자 윤강혁 상무(한국총괄 중부지사장)는 “ 유통부문 우수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대학과 손을 잡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적응을 지원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삼성은 우수 인재를 확보해서 좋고, 우송은 학생들에게 우수 기업 취업을 보장 할 수 있는 만큼,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반 졸업생들은 전원 삼성전자유통분야(자회사 및 관련사)로 진출하게 되며, 취업 시에 학교경력 인정 및 각종 인센티브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내년 1학년부터는 프로그램을 간소화하여 삼성 소매유통반 학생에게는삼성전자 유통부문 입사지원 시에 대전/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입사가점을 부여하는 프로세스로 변경하여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