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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총장인사말

우송정보대학, 간호과 제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26 | 조회수 : 3,541
 

우송정보대학, 간호과 제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본받은 따뜻한 간호사 성장 다짐 -

 

 

2016 나이팅게일 선서식 사진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간호과는 5 25() 오후 2시 우송도서관 소강당에서 학교법인 우송학원 김성경 이사장과 정상직 총장, 이현주부총장, 우송대학교 존앤디컷 총장, 대전광역시 간호사회 송용숙 회장, 학생, 학부모, 내외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본받아 일생을 전문 간호사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행사이다. 간호과 2학년 남학생 39, 여학생 41명 총 80명은 촛불을 밝히고 ‘일생을 의롭게 살며 환자들에게 사랑의 실천과 봉사를 다 하겠다’고 서약하였다.

 

우송정보대학 간호과는 2010년 신설되었으며, 4기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졸업생들은 국가고시에 합격한 뒤 삼성서울병원, 고려대병원, 경희의료원, 한양대병원, 동국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 병원, 을지대병원등 국내 유수의 대학 병원에 취업했다.

 

2016 나이팅게일 선서식 사진 2

 

간호과는 1 4학기제 및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면학분위기를 조성, 실제 병원 환경과 유사한 '솔 하스피털(Sol-Hospital)'에서의 실습 교육을 통해 전문 간호사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는 전문학사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5년인증을 받아 우송정보대학 간호과의 교육과정과 교육성과, 교육 여건 등에 대해 우수한 수준임을 공식 확인받기도 하였다.

 

이날 선서식에서 정상직 총장은 "전문직 간호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신체적 고통 뿐 아니라 정신적 아픔도 치유해줄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한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