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 대학과 고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 약속 –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최창락)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4월 16일 월요일 오후 11시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교육문화창달을 위하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신교육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이 그 주요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대학의 교육시설 및 기자재 사용 ▶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 지원 ▶고교와의 각종 학술지원 및 교육·연구·봉사에 대한 공동 활용에 적극 지원 ▶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과정에 교사 참여시 우대 ▶ 입학생에 대한장학금 지급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한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2019학년도부터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당해 연도 졸업생이 우송정보대학을 신입학하게 되면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역 명문고교인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교장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대학에 입학하게 되는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최고의 한국대표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최창락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학과가 많은 우송정보대학과의 교류를 보다 확대하게 됨으로써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장학 혜택과 다양한 전공 체험의 기회가 부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