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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우송정보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전문대학 위기 극복 해법 제시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2.15 | 조회수 : 6,949

- 산업체 재직자를 비롯한 성인학습자를 위한 재취업 교육 및 평생교육 강화 -

- 하이브리드(비대면 온라인 + 대면)교육으로 학위 취득 기회 제공 -

 

우송정보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전문대학 위기 극복 해법 제시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1963년 개교하여 올해 개교 60주년에 이르고 있다. “한국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 이라는 비전아래 미래선도 ‘창의명장’, 한국을 넘어 ‘세계명장’, 지역발전 ‘산업명장’의 인재상을 갖고 실용학문 확대 및 공학의 강화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는 대학이다. 대학의 교육 부문에서도 항상 앞서 나아가는 대학으로 PBL교수법, Flip-Learning 교육 등 앞서나가는 교수법과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INBP) 및 폴보퀴즈와의 교육프로그램 연계 및 국제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 독일, ***, 중국 등의 해외현장실습, 호주 ICHM대학, 일본 쇼비대학과 복수학위 운영 등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세계명장을 키우겠다는 우송정보대학의 큰 꿈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지역 명문대학으로 발돋음 하고 있는 우송정보대학에서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모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연한 고용 직업 환경에 맞춰 성인 취업자와 구직자의 기술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평생학습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정부에서 주도하는 일학습 병행과 성인학습자 친화적 체제의 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평생학습 교육과정은 하이브리드(비대면 온라인+대면) 교육으로 운영되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공계를 중심으로 취업에 가장 적합한 필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4차 산업 사회에 필요한 코딩전문가 및 영상전문가 과정 등을 개설함으로써 “재취업 교육” 및 “평생교육 강화”를 확립하여 평생학습자를 양성 할 수 있는 계기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김수경 입학처장은 “지역대학으로서의 지역주민에 대한 교육활성화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대학은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대전동구청과 관학협약을 통해대전 동구 주민 및 동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 및 배움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학령인구 감소로 위한 전문대학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앞서가는 지역속의 전문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신입생에게는 세가지 특별 혜택을 부여하는데 첫째, 입학시 첫학기 등록금 면제 및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단, 국가장학금 신청 필수), 둘째, 졸업후 우송대학교 관련학과로 편입기회를 제공하고, 셋째, 학과 관련 자격증 취득 및 협력업체 취업을 보장하며 모집학과는 철도교통학부(철도교통기관사과정 40명), 소방안전관리과(산업안전전문가과정 25명), 영상콘텐츠과(1인미디어과정 20명), 컴퓨터정보과(코딩전문가과정 20명), 보건의료행정과(간호조무사과정 20명)이며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가진 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대전 동구청과도 협약을 맺어 대전 동구청 공무원 및 동구 지역주민을 위한 전문학사취득 특별과정을 신설하여 동구청 직원 및 지역동구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진형 직업교육 기관의 모델을 정립하고 있다. 전문학사학위 취득 특별과정에서는 학위취득은 물론 전문적인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별과정에 입학하는 대상자에게는 첫학기 전액 장학금은 물론 1학년 2학기부터 매학기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수업형태는 하이브리드형 수업으로 온라인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특별과정의 모집학과는 사회복지과(모집종료)와 호텔관광과(20명) 2개 학과를 모집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