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문화라운드”는 코로나19로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지역사회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돕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 문화사업으로,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재학생 및 우송대학교 미디어디자인·영상전공 미디어아트트랙 재학생들의 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총 14팀이 참여하였으며 실용댄스와 실용음악의 팝과 감성적인 발라드, 랩, 댄스로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문화라운드’의 좋은 취지로 이루어진 공연에 우리 우송정보대학교 글로벌실용예술학부 학생들과 우송대 학생들이 초청되어 학생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기회였으며,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연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